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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7/27  JoySeattle
신비로운 '미마 둔덕' (Mima Mounds)
무덤모양의 둔덕이 수천, 수만개 끝없이 펼쳐져 있는 워싱턴주의 신비로운 관광지

올림피아 남쪽으로 고속도로 휴게소가 있는 리틀락 인근에 소재한 미마 둔덕 자연보호지 (Mima Mounds Natural Area Preserve)에 들어서면 마치 무덤모양의 둔덕이 수천, 수만개 끝없이 펼쳐져 있다.

 

 

둔덕 한개의 높이는 6피트, 넓이는 30피트 정도로 같은 모양의 둔덕이 수 에이커에 걸쳐 형성돼 있어 계란을 엎어 놓은 판과 같은 매우 신기한 모습을 하고있다. 과연 이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왜 이곳에 이런것들이 있을까?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도 그 이유를 모른다.

 

1800년 중반 서북미 탐험에 나선 캡틴 찰스 윌커스가 처음 발견하고 인디언의 무덤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무덤 모양의 둔덕 속에는 흙외에 다른 것은 전혀 없다. 지질학자들은 여러가지 가설을 제시하고있다.

 

빙하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생겼을 것이라는 추측에서 부터 지진, 쓰나미 또는 화산폭발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하지만 둔덕 사이로 만든 길을 따라 걸어가면 허클베리와 들꽃들이 사방에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철따라 모습이 변한다. 봄에는 나리과의 푸른꽃들이 곳곳에 피어있고 여름에는 벌과 나비들이 유희를 한다. 가을에 비가 오기 시작하면 다시 단조로운 녹색으로 모습이 바뀐다.

 

I-5 고속도로와 블랙 힐스 사이에 위치한 미마 둔덕 자연보호지는 총 637에이커 규모로 목초지와 참나무 숲으로 이뤄져있다. 꼭 한번 가볼만한 잘 알려져있지 않은 워싱턴주의 신비로운 관광지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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