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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4/13  JoySeattle
시애틀은 '미래 전망이 밝은 도시'

시애틀 다운타운의 모습 (Flicker photo)

 

시애틀이 인구가 비슷한 미국내 도시 가운데 경제적인 잠재력과 인프라 부문에서 가장 미래 전망이 밝은 도시에 선정됐다.


fDi매거진이 선정한 미국 '미래도시(American Cities of the Future)' 랭킹에서 시애틀은 처음으로 인구 25~75만 도시들 가운데 미래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시 1위에 올랐다.


종합랭킹에서는 뉴욕이 1위를 차지했으며 시카고와 휴스턴이 뒤를 이었다. 인구가 비슷한 도시들 가운데  시애틀은 사업친화 부문에서 3위, 삶의 질 부문에서 5위에 그리고 인적자원에서는 6위에 각각 랭크됐다.


fDi는 남미와 북미 지역 400개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마켓 데이타베이스와 함께 전문가 의견, 경제발전에 대한 전망, 사업확장 및 투자유치 등을 바탕으로 미래전망 순위를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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