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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5/26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중학교, 홍역 사태로 당분간 온라인 수업

시애틀의 아키 쿠로세 중학교는 지난 25일 한 학생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학교 측은 교사들이 온라인 학습을 준비할 수 있도록 26일은 학교가 휴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생과 교사는 5월 30일(화)부터 6월 2일 금요일까지 마이크로소프트 팀스를 통해 원격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온라인 수업이 실시되는 기간 동안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기술 지원이 제공된다. 

교육구에서 제공하는 급식 서비스는 5월 30일부터 학생들을 위한 도시락을 학교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 학교는 6월 5일부터 정상수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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