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0.10.28 (수)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joyseattle.com/news/43488
발행일: 2020/09/21  조이시애틀뉴스
보잉, 에버렛 787 생산라인 폐쇄결정 임박

보잉 에버렛공장의 787 드림라이너 조립라인 (Wikipedia photo)

 

보잉이 에베렛공장의 787 드림라이너 조립라인을 폐쇄하는 결정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코모뉴스가 21일 전했다.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보잉은 모든 787 드림라이너 생산을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으로 단일화하는 결정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도 21일 보잉이 에버렛 787 조립라인을 폐쇄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공장으로 조립라인을 통합시킬 것이 확실하다고 전했다.

 

항공 컨설턴트인 스캇 해밀턴은 이에 관한 공식 발표는 오는 10월 28일 또는 그 이전에라도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에버렛의) 787 라인이 폐쇄되면 대량해고가 불가피할 것"이라면서 "오늘날의 환경을 고려할때 이는 거대한 이전 결정"라고 말했다.


한편 보잉은 이날 성명을 통해 787 생산을 한곳으로 통합하는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시인했다. 보잉은 어디로 통합될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찰스턴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해밀턴은 찰스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현재 787-10을 생산하는 이 공장은 노조가 없고 생산비용도 낮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보잉은 수요 감소로 드림라이너의 생산을 현재 월 10대에서 2022년까는 6대로 대폭 축소할 예정인데 공장 두곳을 유지하는 낮은 생산률로는 수지타산을 맞출 수가 없다는 것이다.


에버렛의 787 라인이 폐쇄될 경우, 또다시 대량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에버렛 등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여파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니뱅크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