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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5/22  조이시애틀뉴스
마스크 착용 요구한 우와지마야 직원 폭행당해

렌튼 우와지마야 매장 (Google photo)


렌튼 우와지마야 매장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들어온 한 남성이 규정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종업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렌튼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같은 폭행을 저지른 남성은 매장의 물건도 훔쳐 달아나려 했으며 "다시 와서 다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한 후 다음날 손도끼를 들고 매장에 다시 나타났다.


우와지마야의 드니스 모리구치 CEO는 카이로7-TV와의 인터뷰에서 "이 남성은 주차장에서 지나는 사람들에게 손도끼를 휘두르며 협박을 했다"면서 "우리에게 별다른 요구는 없었다. 그냥 주변 사람들에게 겁을 주기 위해 그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달아났던 이 남성은 19일 손도끼를 들고 다시 현장에 나타났다가 체포돼 폭행 및 괴롭힘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돼 조사를 받고 있다.


모리구치 CEO는 "코로나19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가운데 받은 또다른 트라우마"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최근 킹카운티가 임시 무숙자 시설로 개조한 인근의 레드 라이온 호텔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숙소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200여명이 수용돼 있다.


렌튼시는 이 임시 셸터로 무숙자 수가 3배로 증가했고 호텔 주변에서 소방국이나 경찰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지역의 절도사건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가량 늘어났다.


모리구치 CEO는 "매장 내 절취사건이 급증했다"며 "종업원들이 일을 제대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정말 어렵다"고 말했다.


우와지마야는 경찰의 순찰활동이 강화됐지만 자체 경비도 보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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