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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2/09  조이시애틀뉴스
심갑섭씨 '특별한 기부' 화제

심갑섭 시인
"몇일전, 저희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우편함에 아주 특별한 기부금이 도착했습니다. 편지봉투를 열자마자 온몸으로 퍼져내려간 그 진한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서북미 문인협회 심갑섭 이사장이 올해 수상한 제21회 재외동포문학상 시부문 대상 상금 2,511.31달러 전액을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에 기부했다고 이희정 교장이 9일 밝혔다.


이 교장은 "수표와 동봉한 손글씨 편지에는 재외동포의 한글 문학 창작을 장려하기 위해서 제정된 상의 취지에 동참,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에 상금을 전한다는 내용과 우리 후손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선생님들과 봉사자들의 수고에 감사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심갑섭 서북미문인협회 이사장이 기부금 수표와 함께 페더럴웨이 한국학교 앞으로 보내온 편지.


이 교장은 "한글교육의 현장에서 때론 지치고, 힘들어하는 우리들을 다시 일으켜주는 힘, 바로 심갑섭 이사장님과 같은 분이 우리 동포사회에 존재한다는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된다"면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애틀에서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 이사장은 '오래된 풍경'이라는 작품으로 올해 재외동포문학상 시부문 대상(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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