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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10/31  조이시애틀뉴스
밴쿠버한인회 교민잔치 '성황'...신임 임성배 회장 인준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회장 신필호)는 지난 29일 클락칼리지 가이져홀에서 정기총회를 겸한 교민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필호 밴쿠버한인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지병주이사장의 격려사, 신필호 회장의 장학금 수여식, 안무실 상임이사의 감사 보고, 윤태진 재무의 재정보고, 산하단체 임미숙 한국학교 교장의 업무보고, 지선묵 밴쿠버장로교회 목사의 기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신 회장은 "한인회장에 취임한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며 "그동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임원 이사들과 정기총회에 참석한 동포, 그리고 특별히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역점사업으로 추진했던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에서 거둔 성금을 고등학생 및 대학생 7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최지, 칼렙 허블러, 시아나 리 등 고교생과 크리스티나 리(스탠포드대), 앤드류 김(워싱턴대학), 그레이스 전(워싱턴대학), 최수아(UC버클리) 등 대학생들은 한인회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더욱 학업에 열중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제37대 회장으로 추대돼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은 임성배 신임 회장은 "여러가지로 부족하지만 2017년 한인회장으로서 밴쿠버 지역 동포들을 위해 봉사와 헌신으로 열심히 일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남아 있는 밴쿠버한인회 건립기금 6만8,672달러를 시작으로 내년에 기금 모금 행사를 통해 숙원사업인 밴쿠버한인회관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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