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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8/28  조이시애틀뉴스
성옥순씨, '부치지 못하는 편지' 출판기념회



서북미문인협회(회장 지소영) 회원으로 활동하는 성옥순씨가 27일 자신의 시와 산문을 담은 '부치지 못하는 편지'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어번의 시애틀중앙교회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지소영 회장은 "작품집을 안고 계신 작가님의 모습은 초여름 노란 원피스를 입은 소녀처럼 책 속 소박한 향기를 그대로 보는 듯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성씨는 "팔순 기념으로 자식들의 응원과 말없이 격려해 주신 남편 덕분"이라며 미소로 참석자들이 가져온 책에 사인을 해주며 "앞으로 좋은 글로 이웃에, 소외된 어둠에 빛과 기쁨으로 있고 싶다"고 말했다.


지회장은 성씨에게 축하의 장미꽃다발을 전하며 노작가의 열정적 창작의욕에 박수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심갑섭 전 회장과 회원인 김동진 목사, 이성수 수필가도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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