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구 박사(한미애국단체연합 이사장)가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실시한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초청 오찬에서 벌어진 건국 시기에 대한 논란에 대해 종지부를 찍었다.
워싱턴주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회장 한용석)가 지난 14일 페더럴웨이 한사랑교회에서 주최한 광복 71주년, 건국 68주년 기념행사에서 특별강연자로 나선 이창구 박사는 “건국일을 부정하는 건 대한민국의 주권을 부정하는 행위”라며 “국가의 성립요건인 주권, 영토, 국민을 모두 갖춘 1948년 8월 15일이야말로 진정한 건국일”이라고 밝혔다.
이 박사는 “1945년 8월 15일 광복절 또한 수많은 애국 독립투사들의 몸 바친 헌신과 이승만 박사의 미국에서의 외교력이 결합된 역사적 결실”이라며 “광복이 없었다면 48년 8월 15일을 기해 국호인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선포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라고 광복의 의미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 박사는 이어 “한 나라의 독립을 기념하는 날인 건국절은 반드시 제정되어야 한다”며 “이 같은 보수적인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임기 중에 반드시 통일이 되어야 올바른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주권을 가진 제대로 된 정부가 구성될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한용석 회장은 “대한민국 건국에 막대한 역할을 담당하신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를 이끌어가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나갈 2세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아 젊은이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서북미지회 이광술 회장은 행사 말미에 “‘이승만’(편저 안병훈)과 ‘6.25 전쟁 1129일’(편저 이중근) 등 두 권의 책, 총 300권을 “젊은 세대들을 위한 올바른 역사관 확립에 써 달라”며 한용석 이승만 기념사업회 회장에게 전달했다./미디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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