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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8/03  조이시애틀뉴스
린우드시 간부들, '안녕하세요' 따라하며 한국 배우기에 열성


전남 담양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린우드시의 니콜라 스미스 시장과 각 부처의 국장들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 모여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내달로 예정된 최형식 담양 군수의 린우드 방문을 앞두고 친한파인 시장과 고위 간부들이 한국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간단한 한국어 인사말을 익히며 새로운 자매도시와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날 미팅에는 한인사회에서는 이선경(올림퍼스스파 대표) 자매도시추진위원장과 함께 윤부원, 권정, 조기승 자문위원과 이수원 문화담당 영사가 참석했다.


이선경 위원장은 한국에 대한 기본 정보를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역사, 문화와 함께 지정학적인 환경을 소상히 설명하고 즉석에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등 간단한 한국말을 강의하기도 했다. 


이어 한류 열풍과 '강남스타일'로 대표되는 K팝에 대해 언급한 이 위원장은 비빔밥, 갈비, 김밥, 불고기 등 대표적인 한국 음식을 소개하고 서북미 한인사회를 비디오로 보여줬고 '대나무의 도시' 담양군을 홍보비디오로 소개했다. 


이어 린우드-담양 자매도시 결연을 적극 지원해온 윤부원 자문위원은 자매도시추진위원회의 한인 위원들을 하나하나 일일이 소개하고 협조해준 린우드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윤 위원은 최 군수 일행을 맞이할 스미스 시장과 관계자들에게 한국식 예절법도 가르쳐줬다.


린우드시는 3일에는 성공적인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스미스 시장의 주도하에 에드몬즈 커뮤니티 칼리지, 보잉, 각급학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는 별도의 모임을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9월 19일 4박5일 일정으로 린우드를 방문하는 최형식 담양 군수는 린우드시의 노인센터, 경찰국, 소방국 등 주요 부처를 시찰하고 스노호미시카운티 무역경제국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에드몬즈 커뮤니티 칼리지, 메도우데일 고등학교 등 교육기관과 린우드 컨벤션 센터를 둘러보고 스미스 시장과 최 군수가 양도시 자매결연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정식 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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