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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목 오리건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
포틀랜드에서 오리건 6.25참전유공자회를 창설, 오랫동안 회장직을 맡아온 윤영목 회장이 최근 시애틀로 다시 이사를 왔다.
윤 회장은 "지난 4월말에 10년간 살아온 정든 오레곤을 떠나 다시 시애틀로 돌아왔다"며 "시애틀에서는 동포사회의 일원으로 편히 지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삿짐 정리에 분주하다는 윤 회장은 바슬에 주거지를 정하고 시애틀 생활을 시작했다.
윤 회장은 콜로라도 농업연구소 연구원에서 농생물 병충과장으로 은퇴하기까지 30년간 농생물 전문가로 활동했다. 1996년 은퇴 후 두 딸이 살고 있는 시애틀로 이주, 박남표 예비역장군과 함께 서북미 6.25참전유공자회를 조직해 초대회장으로 4년간 단체를 이끌었다.
딸과 사위가 오리건주로 이사하는 바람에 정들었던 시애틀 생활을 접고 2006년 포틀랜드로 이주한 윤 회장은 한국전 참전용사 50여명이 있는 오리건에서도 6.25참전 유공자회를 설립, 회장직을 맡아 미군 참전용사들과도 활발한 교류를 벌여왔다.
연락처: (425) 582-9831, yuny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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