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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5/02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교육자들, 소수계 학생 격차 해결방안 모색


시애틀 지도자들과 교육자들이 백인과 소수계 학생들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모임을 가졌다.


지난 30일 시애틀 가필드 고등학교에서 열린 '교육 서밋'에는 에드 머리 시애틀 시장, 김혜옥 부시장과 함께 500여명의 정치인, 교육가, 정책입안자,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래리 나이랜드 시애틀교육감은 "학생들 사이에 격차가 존재한다"며 "우리는 이를 인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머리 시장도 소수계 학생들의 3학년 읽기 테스트 합격율이 백인 학생들에 비해 30% 낮고 이들의 고교졸업률도 백인학생들에 비해 24% 낮다는 현실을 공개하며 해결책을 모색하자고 제의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소수계와 백인 학생들 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커뮤니티가 보다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야 하고 소수계 교사들도 다양하게 채용해야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교육계 지도자, 아동개발 전문가, 학생 등의 견해를 청취한 이날 회의에는 킹카운티 소셜워커인 레지나 채 워싱턴생활상담소 소장도 참석했다. 채 소장은 "소수계 커뮤니티 모두가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장, 교사, 부모, 각 단체 그룹 대표들이 모여서 시애틀시의 계획과 플랜에 대해서 서로 토론하고 강연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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