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아이가 칩을 살사와 함께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마켓에서 파는 살사가 맛이 있기는 한데 내용물을 꼼꼼이 살펴보면 방부제로 염산을 사용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이 바쁜 세상에서 음식물을 다 가리고 먹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능하다면 재료를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 놓으면 한 3일은 후레쉬한 살사를 먹을 수 있다. 집에서 만드는 살사는 맛도 있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만들었기에 온갖 야채가 듬뿍 들어가서 야채 부족인 아이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간식거리이다.
난 살사를 자주 만든다. 직장에서 너무 바빠서 식사시간을 내기가 어려울때에 살사를 조금 가져가서 사무실에 사다놓은 소금 안들어간 콘칩과 먹으면 점심대용으로도 그만이다.
▲재료
로마 토마도 4개
양파 1개
할라피뇨 고추 2개
빨간 벨페퍼 2개
싱싱한 오이 1개
슬랜트로 1단
파 두 뿌리
집에 잘익은 망고가 있으면 썰어넣으면 따로 단맛이 필요 없다.
꿀 2스픈
소금
후추가루
라임 작은것 2개
위의 야채를 작고 먹기 좋게 썰어서 양념을 넣고는 30분 정도 숙성시킨 후 콘칩과 함께 먹으면 상큼한 라임향기와 달콤한 망고맛과 슬랜트로의 씹히는 맛이 정신나게 해준다. 아이들이 먹는 살사에는 할라피뇨는 넣지 않으면 된다.
어떤분이 나에게 묻는다. 직업이 뭐요? 난 요리사가 되고 싶었던 쇼셜워커다. 요리는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레지나 채
소셜워커, 워싱턴가정상담소 소장
(206) 35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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