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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잔 회장(맨 오른쪽) 등 평통 시애틀협의회 임원들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6일 열리는 류길재 전 통일부 장관의 강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박근혜 정부의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낸 류길재 전 통일부 장관이 오는 6일 시애틀에서 '통일 준비'에 관한 특별강연을 한다.
이날 오후 6시 사우스센터 라마다인호텔에서 열리는 행사를 주최하는 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는 류 전 장관의 특별강연은 한인사회에 통일 여론을 형성하고 교육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수잔 회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어떻게 통일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통일을 대비하는 역할을 잘 감당, 조국의 평화통일을 앞당기는데 기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현재 아이다호주 보이지에서 유학 중인 탈북 청소년 안효남(19) 군의 증언과 함께 아코디언도 연주도 하는 특별순서가 있을 예정이다.
안군은 아이다호한인회의 박영준 회장, 전형원 이사장의 초청으로 현지에서홈스테이하고 학교를 다니며 미국의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있다. 안군은 북한의 실상과 함께 중국, 한국, 미국에서의 생활에 대한 증언을 하고 북한에서 4살 때부터 배운 탁월한 아코디언 솜씨로 '심장에 남는 사람' '휘파람' 등 북한 음악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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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사우스센터에서 열리는 통일강연에서 간증과 함께 아코디언을 연주할 안효남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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