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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10/16  조이시애틀뉴스
KAC 오리건지회, 한식 축제 한마당 'Mukja! 큰 잔치'



한미연합회 오리건지회 (KAC-OR, 회장 김제니)가 지난 11일 포틀랜드 다운타운에서 찰리 헤일스 포틀랜드 시장, 이수원 영사, 그레고리 컬드웰 한국명예영사, 히로시 후루사와 일본총영사 등 주류사회 정치인 및 외교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한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먹자(MUKJA)' 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는 포틀랜드 중심가에 위치한 이코트러스트에서 펼쳐졌다. 한식과 함께 오리건 지역의 전통 음식, 멕시코 음식 등을 선보인 먹자 페스티벌에는 한인 및 주류사회 유명 요리사 12명이 나와 한식과 국제적인 음식들을 제공했다. 김치 햄버거, 김치 타코, 김밥과 스시, 해물과 파전, 덕복이, 보쌈, 갈비, 수정과 등 한식을 판매했다.
 

김제니 KAC-OR 회장은 "이번 한식 페스티벌은 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절호의 기회일뿐 아니라 미국인들이 한국의 맛과 문화를 이해하고 보다 가깝게 다가올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였다"au "한인들도 오늘처럼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한자리에서 먹기는 힘들 것"이라며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김 회장은 50달러~75달러에 판매한 500여장의 티켓이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고, 행사장 입장객의 80% 이상이 주류사회 참가자들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류사회와 함께하는 행사에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수원 영사는 "화창한 일요일 오후에 오리건주 최대 도시인 포틀랜드 다운타운에서 미국 주류 정치인은 물론 다민족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먹자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제니 회장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그동안 많은 행사를 다녀 왔는데, 오늘처럼 포트랜드 시장 및 주류사회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한식 페스티벌을 축하해주고 함께해준 행사에 시애틀총영사관이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찰리 헤일스 포틀랜드 시장은 “오늘 한식문화를 대표하는 '먹자 페스티벌'에 참석한 포틀랜드 시민과 코리언 커뮤니티가 함께 하는 이순간은 매우 뜻깊고 즐거운 일로 한미 양국간의 음식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즐기는 이벤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한국전통 악기인 징을 두드리며 먹자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준비에 참여한 배은정 오레곤문화센타 원장도 처음 시작하는 일이라 쉽지 않았지만 준비 하면서 한국의 음식 문화가 자랑스러웠음을 느꼈다고 말했고 시애틀에서 참석한 줄리강, 오시은 평통 위원장들도 먼거리지만 친구인 김제니 회장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열린 먹자 한식 축제는 주류사회 인사들과 함께 이종화 오레곤한인회장, 이흥복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 배은정 오레곤문화센타원장, 평통시애틀협의회의 줄리강 차세대위원장, 오시은 교육위원장, 김영규 자문위원 등 모두 650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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