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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Matt Jones - iOS Photos | Facebook |
오리건주 해안도시 링컨시티의 한 서브웨이 식당에서 만든 샌드위치에서 죽은 생쥐가 나와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6일 오후 2시경 점심식사를 위해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를 주문한 제이 암스테드는 빵속에서 죽어있는 작은 생쥐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랐다. 그는 샌드위치를 먹기 전에 생쥐를 발견하는 바람에 다행히 입에 들어가지는 않았다며 가슴을 쓸었다.
암스테드는 KGW-TV 기자에게 "생쥐는 젖은 채로 죽어있었다"며 "꼬리가 말려있어고 앞니도 2개가 보였다"고 말했다.
링컨카운티의 체릴 코넬 보건국장은 그러나, 죽은 생쥐가 들어있던 야채를 먹었다고 해서 탈이 나거나 건강에 큰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친구의 샌드위치에서 죽은 생쥐를 목격하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 맷 존스는 "내가 지금까지 본 가장 재미있는 광경이었던 동시에 가장 역겨운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바닷가 아울렛으로 유명한 링컨 시티의 101번 하이웨이 4648번지에 소재한 서브웨이 식당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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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에 따르면 서브웨이 종업원이 자신이 주문한 테리야끼 치킨 샌드위치를 만들고 이어 친구 암스테드의 이탈리안 서브 샌드위치를 시금치를 듬뿍 넣어 만들어 내놨다는 것.
이들은 먼저 음료를 마시고 샌드위치를 먹으려는 순간 빵속에 든 쥐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며 "속에 생쥐가 통째로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고객의 신고를 받은 종업원은 바로 환불을 해주고 이어 보건당국의 조사가 시작됐다. 매장 내 샌드위치용 재료들이 모두 폐기됐고 대대적인 청소작업이 이어진 다음 보건당국이 청결도 승인을 해줬다.
조사관들은 죽은 생쥐가 매장에서 들어간 것이 아니라 대형 시금치 봉지 속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일이 있은 후 존스는 서브웨이 본사에도 전화를 걸어 항의를 했다. 하지만 그는 소송을 제기하기 보다는 다른 고객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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