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8.20 (수)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60225
발행일: 2025/08/19  조이시애틀뉴스

US메트로뱅크, 대전시 미국통상사무소와 업무협약

US메트로뱅크가 8월 18일 대전광역시 미국통상사무소(총괄 소장 에이드리언 나기)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일 US메트로뱅크 행장, 강승훈 전무이사, 조혜영 린우드 지점장 등 주요 경영진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대전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지원, ▲금융·비즈니스 컨설팅 연계, ▲현지 네트워크 활용 강화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미국 내 금융 파트너십을 확대해 대전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현지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이드리언 나기 총괄 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은 금융·비즈니스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계기”라며, “통상사무소는 트위니, 니바 코퍼레이션, 인네이처 등 대전 혁신기업의 성과 창출을 지원해왔으며, 바이오헬스 분야 전략 파트너십 구축, 해외 공공조달 시장 진출 등 성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이 실질적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일 행장도 “US메트로뱅크는 기업들이 국경을 넘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의 혁신기업들에게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전략적 조언과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광역시 미국통상사무소와 US메트로뱅크는 금융·비즈니스 생태계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북미 시장 내 한국 혁신기업의 입지를 확대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