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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5/28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한인회, 디지털 온라인 방송 시스템 구축

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는 지난 24일 한인회관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기존의 운영 체계를 현실에 맞게 재조명하고, 미래 지향적인 한인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는 지난 24일 한인회관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기존의 운영 체계를 현실에 맞게 재조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원준 회장은 "회의에서는 특히 기존 방식의 운영 시스템이 디지털 환경 및 커뮤니티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문제의식 아래,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개편 필요성이 제기됐다"면서 "온라인 기반 소통 강화, 투명한 행정 운영,(전문 CPA 활용) , 그란트 전문가(MBA), 그리고 디지털 플랫폼 활용 확대 등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자들은 차세대를 한인회 활동의 주역으로 적극 참여시키기 위해, 시대 변화에 맞춘 정관 개정 및 규정 수정을 서둘러야 한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과정에는 1.5세 및 2세 한인 리더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다양한 세대와 커뮤니티가 조화를 이루는 구조로의 전환이 핵심이 될 전망이다.

시애틀한인회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온라인 방송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의 도약을 시작했다. 이번 디지털 전환은 팬데믹 이후 비대면 소통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한인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행사 및 공공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로 주정부 및 다민족 커뮤니티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회장은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디지털을 통해 더욱 널리 알리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자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영어와 한국어를 병행한 콘텐츠 제작으로 다양한 세대와 커뮤니티를 아우를 수 있는 소통 기반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디지털 플랫폼의 출범은 커머스 시(City of Commerce), 킹카운티(King County) 및 워싱턴주 정부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광역시애틀한인회가 다양한 정부 그랜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김 회장은 전했다. 

특히 공공정보 전달, 지역 커뮤니티 연계 방송, 청소년 및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 제작 등 사회적 가치를 지닌 콘텐츠에 대한 잠재적 지원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것이다.

시애틀한인회는 이번 디지털 방송 시스템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정보를 넘어 다양한 소수민족과의 문화적 연결고리로서도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세대 간 이해와 연대를 바탕으로 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한인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특히 1.5~2세 리더들의 한인회 참여를 확대하여 앞으로도 각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과 혁신을 통해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더욱 힘차게 대변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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