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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5/01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무료 워터프론트 셔틀' 서비스 시작

오는 2일부터 시애틀 다운타운 워터프론트와 워터프론트 파크 방문객을 위한 무료 셔틀이 운행된다. 주로 관광객들을 위한 워터프론트 셔틀은 9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시애틀 다운타운 워터프론트와 워터프론트 파크 방문객을 위한 무료 셔틀 버스

셔틀 버스는 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의 시애틀 센터(스페이스 니들), 69번 부두(Pier 69), 62번 부두(Pier 62), 56번 부두(Pier 56), 파이오니어 스퀘어 및 킹 스트리트 기차역에 정차한다. 


워터프론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 노선이 시애틀 수족관(Seattle Aquarium),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와 콜맨 도크(Coleman Dock) 근처에 정차한다. 행사 기간 중 두 번째 노선은 워터프론트에서 크라운 플라자 호텔, 킴튼 호텔, 쉐라톤 호텔, 그랜드 하얏트 호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및 포시즌스 등 호텔로 연결한다. 

셔틀은 주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지난해에는 셔틀 운행 4개월 동안 66,0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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