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의회의 흑인의원 모임인 블랙 코커스(CBC)는 한인 매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민주, 워싱턴)을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스트릭랜드 의원은
"CBC 동료들의 신뢰와 지지에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면서 “제119대 의회에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의 힘을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BC에 따르면 CBC는 ‘의회의 양심’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및 기타 소외된 사람들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효과적인 정책 입안과 옹호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CBC 코커스는 기록적인 62명의 회원을 보유하게 될 것이며,
이들은 미국의 다양한 지구를 대표할 것이다.
스트릭랜드 의원은 사무총장으로 코커스가 주택,
교육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위한 싸움에서 단결을 도모하고 모든 미국인을 위한 일자리,
의료, 정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릭랜드 의원은 차기 의장인 이베트 클라크 의원(NY-09),
제1부의장인 트로이 카터 의원(LA-02),
제2부의장인 루시 맥배스 의원(GA-07),
간사 등과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제118대 의회에서CBC의 간사로 활동한 트릭랜드 의원은 워싱턴주와 서북미 출신으로 봉사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회원으로 CBC 집행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CBC는 그동안 민주당 의원 중심으로 운영돼 왔고,
정책적으로도 진보적인 성향을 보여온 가운데 특히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등장과 함께 전성시대를 구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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