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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5/22  조이시애틀뉴스
44만달러 복권 주인 안 나타나… '당첨금 44만달러' 날아갔다

벨뷰 팩토리아의 한 그로서리에서 판매한 복권이 44만 달러에 당첨됐지만 결국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아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됐다.

워싱턴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3일 팩토리아 QFC에서 팔린 '힛5' 복권이 44만달러에 당첨됐으나 당첨금 청구기간인 지난 21일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았다. 

복권국의 조슈와 존스톤 이사는 "우리는 항상 당첨자에게 상금을 수여하고 싶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주머니, 글러브 박스 또는 티켓을 숨겼을 수 있는 모든 곳을 확인하여 제 시간에 당첨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권 소지자는 추첨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수령하지 않은 당첨금은 워싱턴주의 복권기금( Washington Opportunity Pathways Account)로 이체되어 주의 교육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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