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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1/06  조이시애틀뉴스
코스트코, 온라인 사진 서비스도 중단

코스트코는 매장 내 포토센터를 철수한데 이어 온라인으로 제공해온 사진 인화 등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다고 5일 고객들에게 이메일로 알렸다. 

그동안 온라인으로 제공했던 서비스는 사진 인화, 책 주문인쇄, 연하장, 캔버스 인쇄 등이다. 미국내 8백여 매장에서의 서비스를 중단한지 일년만에 온라인 서비스도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코스트코는 회원들에게 사진주문을 인기 온라인 사진 서비스인 셔터플라이로 옮기도록 권고하고 있다. 코스트코 회원은 할인도 해준다게 코스트코의 설명이다.   

하지만 그동안 코스트코의 사진 서비스를 이용해온 회원들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셔터플라이는 코스트코 보다 훨씬 비싸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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