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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5/07  조이시애틀뉴스
레드몬드 한인 라멘집 '인기 몰이'

Photo: Hong Noodle homepage


매콤한 나가사키 해물 라면(12.99달러)이 일품인 레드몬드의 한인 라면식당 '홍 누들(Hong Noodle)'이 화제다. 


시애틀타임스가 7일 맛집으로 소개한 '홍 누들'의 나가사키 라면은 새우, 오징어가 들어간 불맛이 가미된 라면으로 이 식당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업주인 홍준 셰프가 지난 1월 레드몬트 타운센터에 문을 연 이 식당은 벨타운의 와사비 스시 & 이자카야에 이은 홍씨의 두번째 식당이다.   

 

Photo: Yelp


타임스는 홍씨는 한인이지만 일식 전문 셰프로 중식을 가미한 퓨전 메뉴를 내놓고 있다고 소개했다. "라면은 처음에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시작한 음식"이라고 소개한 홍씨는 웍을 사용해 매콤한 나가사키 해물 라면을 요리해 내고 있다.


'홍 누들'에서는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두부 등 원하는 식자재를 바탕으로 끓여낸 맛깔난 라면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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