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6.17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10602
발행일: 2012/08/03  JoySeattle
12살 제자와 섹스한 타코마 여교사 '파면'

자신이 가르치는 12살 소년과 교실에서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된 타코마 그레이 중학교의 수학, 과학 교사가 결국 파면됐다. 타코마교육구의 댐 포엘펠 대변인은 2일 이같이 밝히고 해고된 케샤 쇼(33) 교사는 10일안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쇼는 교사로 근무하던 중 2007년부터 피해 소년과 벌인 일련의 애정행각과 관련, 5건의 2급 강간혐의를 받고 있으나 자신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법정에 제출한 조사보고서에서 사건은 피해자가 6학년때 발생했다며 학년말에 쇼의 교실에서 재시험을 치르고 있던 이 학생은 여교사가 속옷을 입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기록했다. 학생이 자신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것을 느낀 쇼는 관심이 있냐고 물은 후 학생을 근처 방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가졌다.


이후에 이들은 두달에 걸쳐 두번 성관계를 가졌다. 한번은 쇼가 소년을 집에 데려다준 후 엄마가 일하러나가고 없는 것을 알고 그의 침실에서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 학생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으나 2년후 친구를 만나기 위해 간 학교 부근에서 쇼와 마주치자 학생과 차안에서 성관계를 가진 쇼는 은행에 데려다주며 80달러를 줬다. 얼마 후에 이들은 다시 만나 한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고 검찰은 보고했다.


포엘펠 대변인은 형사사건에 대한 조사가 표면화되면서 교육구도 쇼에 대한 자체조사를 시작했으며 다른 부적절한 행위도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돼 파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조이시애틀닷컴(www.joyseattl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