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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1/05  조이시애틀뉴스
총영사관, 아이다호주 ‘안전세미나·민원 간담회’

시애틀총영사관은 최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및 각종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 13일(목) 오전 9시 30분, 아이다호 보이시에 위치한 아이다호 한인장로교회(930 N Cloverdale Rd, Boise, ID 83713)에서 ‘안전세미나 및 민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4분기 아이다호 순회영사 업무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재외동포들이 자주 겪는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국적·병역 등 민원 관련 문의사항을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1월 12일(수) 오후 2시~5시와 11월 13일(목) 오전 9시~11시 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순회영사 민원 서비스가 함께 운영된다.


총영사관은 “아이다호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교민들이 범죄 예방 정보와 민원 해결에 도움이 되는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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