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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9/21  조이시애틀뉴스
MS, "10년 내 컴퓨터로 암치료 해결"

Photo: Microsoft homepage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의 일종인 머신러닝과 같은 획기적인 컴퓨터공학으로 인간이 직면하고 있는 최대 질병인 암 문제를 10년 안에 풀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몬드에 본사가 있는 MS는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를 위해 세계 최고의 생물학자와 프로그래머, 엔지니어들을 모아 컴퓨터 시스템의 버그를 찾아내듯이 암을 격퇴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몰두하고 있다.


DNA를 이용한 분자컴퓨터(molecular computer)가 의사처럼 암세포를 발견해 없애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힌 MS 연구팀의 앤드루 필립스는 "암을 찾을 수 있는 스마트 분자 시스템이 기술적으로 5∼10년 안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케임브리지에 소재한 MS 연구소의 연구팀은 이미 건강한 세포의 행동을 모방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죽은 세포의 행동과 비교해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어떻게 풀어나갈지 등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의 일원인 재스민 피셔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암을 통제할 수 있게 되면 암은 만성질환처럼 되는 것이고 그러면 문제는 해결되는 것"이라며 "몇몇 암은 5년에서 10년 이내에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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