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16 (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27427
발행일: 2016/07/11  조이시애틀뉴스
"스위디시병원으로 오세요"...한인전담팀 구성, 한인들에게 '손짓'

스위디시병원의 앤서니 A. 아르마다 CEO.


시애틀 최대 의료기관 가운데 하나인 스위디시병원이 한인 직원들을 채용하는 등 한인 이용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스위디시병원의 앤서니 A. 아르마다 CEO는 8일 한인언론사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에 업무를 시작한 한인 의료안내 코디네이터(health navigator)들을 소개하며 "(한인 환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 한인 코디네이터 2명을 포함해 모두 18명이 소수계 환자들의 병원이용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디시의 다문화 의료안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가 불편한 환자들을 돕고 있다"고 언급한 아르마다 CEO는 "한인들이 린우드와 쇼어라인 지역에 밀집해 있기 때문에 스위디시 에드몬즈 병원을 중심으로 한인들에 대한 진료서비스를 확대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전에 시카고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며 2009년에 한인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한 결과, 한인 환자가 4배 이상 늘어나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바 있어 시애틀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제이 인스리 주지사의 한국 방문에 동행했던 아르마다 CEO는 서울대, 가톨릭의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최근에서 서울대병원 간호사들이 스위디시에서 파견근무를 하며 업무를 배우고 돌아갔다고 소개했다. 


스위디시병원의 임재성 한국인 의료안내 코디네이터가 한인들을 위한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인전담팀은 임재성씨와 전문간호사(RN)인 미셸 신 등이 한인들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임재성씨는 "(병원에) 전화를 해서 한국말로 안내를 받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스위디시가 도입한 한인담당 의료서비스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들 한인전담팀은 병원이용, 한국말 하는 의사나 간호사 찾기, 진료예약, 통역 알선 및 예약, 진료 예약 관리와 후속조치 도움, 진료비 관련 궁금증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르마다 CEO에 따르면 현재 스위디시병원에는 브라이언 성 비만수술∙치료 전문의(시애틀 퍼스트힐), 박민성 종양학 전문의(시애틀 퍼스트힐), 스티븐 한 비뇨기과 전문의(이사콰), 피터 노 창상치료∙고압요법 전문의(에드몬즈) 등 모두 17명의 한인 의사들이 진료를 하고 있다.

 

현재 스위디시병원은 8백여명의 간호사가 부족한 상태라고 밝힌 아르마다 CEO는 한인 간호사들의 적극적인 지원도 당부했다.


▲연락처: 임재성 (206) 215-6060, 미셸 신 (206) 386-6540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