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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5/26  조이시애틀뉴스
송하진 전북지사, 시애틀 '동포간담회'


전라북도 사절단을 이끌로 시애틀을 방문 중인 송하진 도지사가 25일 저녁 페더럴웨이 코앰홀에서 워싱턴주 한인 지도자들과 호남향우회 관계자들을 초대한 가운데 동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심상연 워싱턴주-전북 자매결연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송하진 지사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전북과 워싱턴주 관계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지난 10여년간 전북-워싱턴주 관계가 정체된 상태였기 때문에 새롭게 관계개선에 나서고 있다며 "전북의 미래를 위한 파트너로 워싱턴주가 최고"라고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송 지사는 또 "한국이 오늘날 이렇게 발전하기 까지는 해외동포들 여러분이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하고 전북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국제관계에 더욱 신경을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의 도시 전주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송 지사는 자신이 원래는 문학도로 시집도 2권을 냈다고 밝히고 이날 오전에 만난 제이 인스리 주지사에게 선물한 도자기도 자신이 직접 글을 썼다고 공개했다.


오랫동안 전주시장으로 재직하며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모토로 전주시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송 지사는 전주 한옥마을은 년간 1천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성공적인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송성환 도의원과 홍윤선 시애틀한인회 회장의 제의로 건배하며 워싱턴주와 전라북도의 협력관계 증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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