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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4/14  JoySeattle
MS, 워싱턴주 실직자들에게 무료 컴퓨터교육

레드몬드에 본사가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는 워싱턴 주의 실직자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관련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MS는 컴퓨터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증서(바우처)를 제공할 계획인데, 이 바우처를 이용하면 온오프라인 컴퓨터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MS의 자격시험도 무료 또는 저렴하게 볼 수 있다.

 

MS는 워싱턴인력고용센터를 통해 13일부터 3개월에 걸쳐 교육 프로그램 바우처 3만개 이상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S 관계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은 실직자들에게 비즈니스와 관련된 새로운 소프트웨어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경제변화의 시기에 일자리 잡기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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