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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11/09  JoySeattle
MS '위도즈 8 앱' 개발 경연에 1만4,000명 참가...한국 대표도 88명

 

레드몬드에 본사가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9일 전세계 동시에 진행하는 윈도우 8 앱 개발 해커톤 행사인 ‘와우잡 2012(WOWZAPP 2012)’에 한국 학생 88명 등 모두 1만4,000명이 참가한다.


워싱턴주에서는 MS 본사가 있는 레드몬드와 왈라왈라 인근의 칼리지 플레이스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MS는 세계 100곳의 경연장에서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이를 제공한다.


MS의 무어디 우팔루리 세계교육프로그램 총괄매니저는 성명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1만4,000여명이 참가하는 와우잡 2012는 동시에 진행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해커톤 행사로 윈도즈 스토어에 기발하고 우수한 새로운 앱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9일과 10일 대치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와우잡 2012'를 개최, 사전 참가 등록한 88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학생 개발자로서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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