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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11/09  JoySeattle
페더럴웨이경찰, 카이로프랙터 '성추행 사건' 재수사

여성 환자의 가슴을 만지는 등 부적절한 접촉으로 면허가 정지된 페더럴웨이 카이로프랙터(척추신경의)에 대해 페더럴웨이경찰이 새롭게 수사에 착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 보건부에 따르면 그렉 서머스는 적어도 3명의 여성 환자를 부적적하게 접촉한 혐의로 기소돼 워싱턴주의 면허가 정지됐다. 여성 환자 2명의 진술에 따르면 섬머스는 이들에게 질내부 마사지를 받으면 효과가 있다고 권했다는 것.


서머스는 또 진료도중 가슴을 만져 여성 환자가 이의를 제기하자 해당 환자의 진료기록을 수정한 혐의도 받고있다.  페더럴웨이경찰은 2010년 서머스에 대한 조사를 벌였지만 증거불충분으로 케이스를 종결했다.


하지만 그의 면허가 정지된 2010년에 피해을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최근 경찰에 신고, 수사관들이 서머스 케이스에 대해 전면적인 재수사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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