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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11/08  JoySeattle
아마존닷컴, 워싱턴주 등 12개 주에서 '포도주 판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세계최대 온라인 소매상 아마존닷컴이 워싱턴, 오레곤, 아이다호, 캘리포니아, 네바다, 플로리아 등 모두 12개 주에서 온라인으로 포도주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아마존은 7일 이같이 밝히고 조만간 다른 주들도 판매대상 지역에 추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마존의 포도주 시판으로 워싱턴주 포도주 생산업자들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기대에 부풀어 있다.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포도주는 프란시스 포드 포팔라 와이너리의 5달러 가격의 소피아 미니 블랑크 데 블랑스 187밀리 캔에서 부터 워싱턴주 콜럼비아 밸리 머서 이스테이트에서 생산된 199.99달러 가격의 2008년 카버네 소비뇽 3리터 포도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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