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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5/24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휘발유값 4달러 넘어...가장 싼곳은 '어번 샘스클럽'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앞두고 있는 24일 현재 워싱턴주의 개솔린 판매가격이 갤런당 평균 4달러(보통 언레디드 기준)를 넘어섰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현재 가격은 전주에 비해 2센트가 올랐고 한달전에 비해서는 무려 34센트가 오른 수준이다. 전국평균에 비해서는 35센트가 높다.


지역별로는 벨링햄이 4.14달러로 가장 높고 브레머튼 4.02달러, 시애틀-벨뷰-에버렛 4.04달러, 타코마 4.01달러, 올림피아 4.04달러, 밴쿠버 3.99달러, 야키마 3.92달러, 트라이-시티스 3.89달러 그리고 스포켄은 3.80달러로 주내에서 가장 저렴하다.


조이시애틀이 개스프라이스닷컴을 통해 확인한 결과 24일 오후 현재 어번 샘스클럽이 3.76달러로 가장 싸고 턱윌라 코스트코, 렌튼 샘스클럽, 렌튼 아코주유소가 3.77달러로 싼편이다. 반면, 시애틀 24애비뉴에 소재한 스피릿주유소와 페더럴웨이 셸주유소가 4.49달러로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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