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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5/24  조이시애틀뉴스
아동포르노 소지 퓨열럽 남성 15년형

20대 퓨얄럽 남성이 아동 성학대 관련 사진을 제작, 소지하고 이를 인터넷을 통해 유포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시애틀 연방검찰에 따르면 숀 스톤(23)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아동 성적 학대 사진을 공유한 혐의로 FBI의 추적을 받던 중 2022년 독일에서 귀국하다 시택공항에서 체포됐다. 

연방검찰은 스톤이 2019년 독일 여행 중 아동을 성추행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진을 촬영하고 제작해 온라인에 공유했으며, 어린 아이들을 성폭행하고 고문하는 장면을 촬영해 유포한 사실도 인정했다.

스톤은 올해 1월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는 형기를 마치면 성범죄자로 등록해야 하고 25년 동안 당국의 감독을 받아야 한다. 

현재 20여 명의 피해자가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리처드 존스 판사가 향후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검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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