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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5/23  조이시애틀뉴스
한인 '서북미 테니스 챌린지' 7월 13일 개최

워싱턴주, 밴쿠버BC 등 서북미 지역 한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서북미 테니스 첼린지(Northwest America Tennis Challege)'가 오는 7월 13일 시애틀 에이미 이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벨뷰 한인 테니스클럽(BKTC)은 23일 "워싱턴주 테니스 협회와 함께 협력하여 대회를 개최, 이제는 더 많은 선수들과 서북미 한인 여러분과 함께하는 새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최측에 따르면 서북미 지역과 캐나다 밴쿠버를 포함 초보부터 실력있는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하는 서북미 테니스 챌린지는  서북미 테니스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대회 일자: 7월 13일(토) 아침 9시 경기 시작
▲대회 장소: AMY YEE Tennis Center, 2000 Martin Luther King Jr Way S, Seattle, WA 98144
▲참가 신청 마감일: 7월 7일 (참가비: 개인당 $40)

접수처: 이메일 b.tennis.c@gmail.com, 425-647-0609 (Text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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