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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2/07  조이시애틀뉴스
고용량 탄창 불법 판매한 페더럴웨이 총포상 '거액 벌금'

페더럴웨이 총포상 업주가 고용량 탄창을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로 3백만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물게 됐다고 주 법무장관실이 6일 밝혔다. 

페더럴웨이 디스카운티 건스(Federal Way Discount Guns)' 총포상이 고용량 탄창 판매를 금지하는 법이 시행된 후에도 이를 계속 판매, 주 소비자 보호법을 위반했다.

킹 카운티 슈피리어 법원의 와이먼 입 판사는 지난 4월 '페더럴웨이 디스카운티 건스(Federal Way Discount Guns)' 총포상이 고용량 탄창 판매를 금지하는 법이 시행된 후에도 이를 계속 판매, 주 소비자 보호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관계자들은 탄창에 10발 이상의 총알을 채울 수 있는 용량이 있는 경우 대용량 탄창으로 간주된다고 설명했다. 

퍼거슨 장관실에 따르면 5일 내려진 결정은 원래 2022년 킹 카운티 슈피리어 법원에 제기된 것으로, 이 사건의 나머지 부분이 이번에 최종적으로 해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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