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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콰 코스트코 매장. |
코스트코는 시티카드와 공동발행하는 제휴카드가 초기에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기존 카드가입자 외에 73만여명이 새로 카드를 신청해 발급받는 등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리차드 갈란티 재무최고책임자(CFO)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로서 전환이나 사용, 시티공동카드 신규 가입 등 우리의 원래 예상치를 초과한 상태"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멕스에서 시티로 전환하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제때 새로운 카드를 받지 못한 회원들도 적지 않았고 이와 관련해 온라인 접속이나 시티의 고객서비스 연
결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한편 코스트코는 조만간 가입자 회비를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5~6년에 한번씩 단행하는 회비 인상이 언제 단행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일반 가입자의 회비는 55달러로 코스트코의 최대 수입원이다. 코스트코는 지난 4분기에 회비 수입이 8억8,200만달러에 달해 동 분기 전체 순익(7억7,900만달러)을 초과할 정도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 회계연도에 코스트코의 순익은 23억5천만달러로 지난 회계연도의 23억8천만달러에 비해 다소 줄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총 매출은 1,187억달러로 지난해(1,162억달러)보다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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