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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7/05  조이시애틀뉴스
한인 등 시애틀 이민자 503명 미국 시민으로 탄생

KIRO7 화면 캡처


독립기념일을 맞아 4일 시애틀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을 겸한 귀화선서식에서 한국 등 85개국 출신의 이민자 503명이 새로 미국 시민으로 탄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이 인스리 주지사는 기념사에서 "솔직히 장벽을 쌓아야한다는 얘기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는 다리를 놓는 얘기를 해야 한다"며 편협함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포용하려는 워싱턴주 고유의 가치추구에 대해 강조했다.


연방 제9순회 항소법원에서의 리차드 톨만 판사가 주재한 시민선서식에서 이민자들의 출신국이 알파벳순으로 아메리칸 사오마에서 잼비아에 이르기 까지 모두 85개 국가가 호명됐다.

 

이날 타코마의 루이이-맥코드 연합기지에 근무하는 캐나다 출신의 로버트 길헤르미 등 군인 4명도 시민선서를 했다.


마리아 캔트웰 연방 상원의원(민주, 워싱턴) 등 워싱턴주 정치인들도 다수 참석해 미국 시민으로 새출발을 하는 이들을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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