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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rtesy Photo: Matt and Cam Shi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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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셔츠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팬 맷 곰보시와 캠 싸막. |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34)가 매리너스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대호의 얼굴이 들어간 티셔츠도 선보여 화제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 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이대호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내다보고 '이대호 티셔츠'를 만든 열성 팬이 있다.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장난스러운 디자인의 티셔츠를 제작해 선보인 매리너스 팬 맷 곰보시와 캠 싸막은 이제는 본격적인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초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한국에서 온 이대호를 처음 알게된 이들은 매리너스 무명 선수 중 한 명을 정해서 응원하기로 뜻을 모은 끝에 큰 덩치에도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는 이대호에 주목했다는 것이다.
싸막은 "누구나 펠릭스 에르난데스 티셔츠를 만들 수 있고, 로빈슨 카노 티셔츠 역시 마찬가지다. 그래서 우리는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대호를 점찍었다"고 이대호 티셔츠를 제작하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재미삼아 티셔츠를 만들기 시작했지만 이대호가 이들을 접촉해 티셔츠를 얻어가고 한국에도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의가 이어지자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승인도 받은 이들은 티셔츠 판매를 위한 사이트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현재 선보인 세 종류의 이대호 티셔츠는 한 장에 20달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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