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선거에서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나란히 출마한 신디 류-샘 김(한국명 김군삼) 남매의 필승을 기원하는 후원행사가 지난 11일 페더럴웨이 코앰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프랭크 찹 주하원의장 등 주류 정치인들과 피터 권 시택 시의원, 박영민 전 페더럴웨이 시장, 정현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소장, 홍윤선 시애틀한인회장, 이희정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교장, 최지연 샛별문화원장 등 한인들이 참석했다.
찹 하원의장은 "신디 류, 샘 김 남매를 의회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참석자들에게 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희정 교장은 참석자들에게 "신디 류 이겨라, 샘 김 이겨라" 구호를 함께 외치자고 제안하고 이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 후보는 학교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자신의 출마 지역구인 클락카운티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포틀랜드의 인텔에 취업한 자신의 아들이 출퇴근에 무려 3시간을 소비할 정도로 출퇴근 교통정체가 심하다고 지적하고 교통난 해소에서 나설 뜻을 밝혔다.
신디 류 하원의원(제32선거구)은 4선에 도전하고 남동생인 김군삼(미국명 샘김)씨는 제17선거구(밴쿠버, 클락카운티) 하원의원에 출사표를 냈다. 해군장교 출신으로 배틀 그라운드 교육위원회 이사를 지내고 휴렛패커드의 연구개발실장으로 20년 가까이 근무한 김씨는 현재 밴쿠버를 중심으로 하는 클락카운티 정보담당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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