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항공이 시애틀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들과 손잡고 국제선 기내식 강화에 나선다. 특히 시애틀-서울 노선에는 유명 셰프 브래디 이시와타 윌리엄스가 개발한 메뉴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한인 승객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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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항공 서울행 기내식. 시애틀 스타 셰프가 개발한 메뉴와 한국식 기내식이 제공된다.(Photo: Alaska Airlines) |
알래스카항공에 따르면 제임스 비어드상 수상 셰프 르네 에릭슨과 윌리엄스 셰프가 참여하는 새로운 국제선 기내식 프로그램을 내년 봄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본계 미국인 셰프인 윌리엄스는 화이트센터의 유명 일식·미국식 레스토랑 토모를 운영하며, 시애틀 미식계에서 주목받아 왔다. 그는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도쿄 및 서울 직항 노선을 위한 메뉴를 개발한다.
새 기내식에는 서북미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계절별 메뉴가 포함된다. 윌리엄스 셰프는 시애틀의 대표 식재료인 던저니스 크랩을 활용한 게살밥과 소갈비 요리 등을 선보였다.
알래스카항공은 국제선 확대와 함께 프리미엄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2030년까지 장거리 국제선 15개 노선을 새로 개설할 계획이며, 서울·도쿄 등 아시아 노선도 확대 대상에 포함됐다.
새로운 기내식은 모든 승객에게 제공되는 것은 아니며, 알래스카항공의 오로라 스위트 및 일부 국제선 프리미엄 좌석 승객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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