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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8/05  조이시애틀뉴스
신디 류 선두 유지… 줄리 강·제이슨 문도 본선행

워싱턴주 예비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이 잇따라 선전하며 오는 11월 본선거에서도 한인 정치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4일 실시된 워싱턴주 예비선거 개표 결과, 5일 오후 9시 현재 69%가 집계된 가운데 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신디 류(민주) 후보가 41.6%(1만1,024표)를 얻어 같은 민주당 소속의 현역 제시 솔로몬 후보(38.6%·1만224표)를 앞서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시애틀타임스 화면 캡쳐

시애틀 시의원 5지구에 출마한 줄리 강 후보도 36%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해 1위인 니루 쟁크스 후보(50.4%)와 함께 본선거에 진출했다.

연방하원 10지구에서는 현역인 매릴린 스트릭랜드(민주) 의원이 48.5%를 얻어 선두를 달렸고, 약사 출신의 한인 크리스 정(공화) 후보가 33.3%를 기록하며 나란히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11월 본선에서는 한인 후보간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주 하원 21지구 역시 한인 후보인 머킬티오 시의회 의장 제이슨 문(민주) 후보가 예비선거를 통과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 선거구는 후보가 2명뿐이어서 예비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제이슨 문 후보와 민주당 소속 스트롬 피터슨 후보가 본선에서 맞붙는다.

이번 예비선거에서 여러 한인 후보들이 본선 무대에 오르면서 워싱턴주 정치권에서 한인사회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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