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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1/24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 오명규 회장·은지연 이사장 당선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의 차기 회장에 오명규 후보, 이사장에 은지연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상공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일) 오후 5시까지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한 결과, 두 후보 모두 결격 사유 없이 요건을 충족해 제출서류 검토 및 공탁금 접수 과정에서도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선거관리세칙에 따른 절차에 따라, 별도의 투표 없이 두 후보의 당선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당선 공고는 11월 24일자로 발표되었으며, 선거관리위원회는 “정관과 세칙에 따른 모든 확인 절차가 완료되었으며, 차기 회장단이 공식적으로 확정됨을 커뮤니티에 알린다”고 전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강석동 위원장과 함께 정정이, 미쉘 유, 강예지, 박윤현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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