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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6/02  조이시애틀뉴스
린우드에 파리바게뜨 1호점 오픈

한국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1일 린우드에 첫 매장(18602 Alderwood Mall Pkwy #1115, Lynnwood)을 열었다. 얼더우드 몰 인근에  자리잡은 워싱턴주 1호 매장은 지역 기업가 윤창은 씨와 조카 조슈아 장 씨가 공동 운영한다.

Courtesy Paris Baguette

업계에 따르면 윤 씨는 세탁업과 버블티 사업 경험을 살려 파리바게뜨 운영을 총괄한다. 매장에서는 빵, 샌드위치,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2015년 미국 시장에 진출, 현재 캘리포니아 등 지역에  16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1분기에는 6개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 앞으로 플로리다, 조지아, 테네시, 오하이오, 켄터키 등에도 매장을확대할 계획이다.

린우드 파리바게뜨 매장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각각 영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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