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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시에틀지역 독수리제자 훈련에 오셔서 교회건축을 안하시게 된 내용으로 나누어 주신후 벨뷰지역에서는 다른 내용을 나누어 주셨답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직접들은것이 아니고 전해들은 내용이라 강의내용에 얼마나 가깝게 접근할지 저도 자신은 없습니다. 제가 들은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기만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교회건축 이후인지 이전인지 정확한 시점은 불분명 합니다만 하나님께서 서승동 목사님에게 더이상 사례비를 받지 말라고 하셨답니다. 그럼 어떻게 생활하라는 말씀이십니까? (이건 제 질문 입니다). 그래서 그 음성에 순종하시기로 결정하시고 교회에 더 이상 사례비를 안줘도 된다고 통보하셨데요. 참 대단하시죠? 저 같았으면 그 음성을 듣는즉시 거기 혹시 다른분 안계시나요? 라고 반문부터 했을것 같은데 말입니다.ㅎㅎ 그런데 그 일이 있은후 교회 성도들이 복을 받더랍니다. 이 이야기를 전해듣는 순간 온몸의 털들이 일어서는 경험을 했습니다. 마치 고압전류에 감전된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전 절대로 그 교회의 복을받은 성도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 꺼라고 확신합니다. 아~~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의 방법과는 많이 다르시구나 바다의 모래보다도 많으신 헤아릴수 없는 하나님의 수. 적어도 공산당 전당대회하듯 채가듯이 뺏어가지는 않으시는구나 한목회자의 희생을 보시고 성도들에게 복을부어주셔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목회자를 섬기게 하시는 놀라우신 하나님. 맞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지혜를 과연 누가 측량이나 할수 있을까요? 그 수가 바다의 모래보다도 많으십니다. 할렐루야! 악인은 불의의 이익을 탐하나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 (잠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