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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김왕진 변호사

전문분야	이민법/ 상법/ 부동산법/ 에스크로 (사업체/ 부동산 소유권 이전, 이민법, 상법/ 기업법등의 법률자문)

연락처	전화 (425) 440-0220 / 팩스 (425) 645-4515, (이메일: admin @jklawgroup.com, 홈페이지 www.jklawgroup.com)

약력	고려대학교 학사/ J.D. Seattle University/ 전미 이민변호사협회 회원/ 협력 변호사 - 예금보험공사, 시애틀 중소벤처기업 진흥 공단, 창발 – 시애틀 한인 IT 전문가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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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l Revenue Code 121항에서는 납세자가 주거주자일경우 부동산 매매시 $250,000 이상의 소득이 있을 경우 이를 면세해준다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결혼한 부부의 경우 $500,000까지 가능합니다. 이 면세혜택은 부동산 매매전 5년의 기간동안 납세자가 총 2년 이상을 주거주지로 하였을 경우에 적용됩니다. Treasury Regulation §1.121-1. 에서는 주거주자로서의 요건은 개별 케이스의 사정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명시하고있습니다. 예를들어 납세자가 두 주소를 오가며 생활한 경우 해당 주소에 실제로 거주한 시간, 고용처의 장소, 가족들의 주소지, 택스리턴에 기재된 주소, 운전면허증 상의 주소, 빌이나 메일의 주소지, 주거래 은행의 지역 및 종교단체에 가입되어있을경우 그 단체의 지역 등등의 다양한 변수를 바탕으로 주 거주지가 판단됩니다. 비거주 외국인의 경우 면세 조항의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거주 외국인 명의자들은 조인트 리턴의 대상이 아니기때문에 별도의 택스리턴에 주 거주자 면세 금액에 대한 본인의 지분을 따로 떼서 보고해야합니다. 실질적으로 이는 부동산 판매로 인한 소득이 $250,000이 넘을 경우 보고자가 1) 본인 자신이 주거주자로서 면세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어야 하고, 2) 본인 포션의 주거주자 면세금액을 보고하기위해 Form 1040NR (U.S. Nonresident Alien Income Tax Return)을 제출해야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담당 CPA에게 상담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