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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7/03  조이시애틀뉴스
바슬 주택가에 기대한 흑곰 출몰

사흘 전 바슬의 한 주택가에서 거대한 흑곰 한 마리가 새 먹이로 놔둔 씨앗을 씹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코모뉴스가 3일 전했다. 

바슬 한 주택의 뒷마당에서 발견된 흑곰. (Photo: Mike Tveit via KOMO-TV)
 

당시의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은 이웃 주민 마이크 트베이트는 "곰이 워낙 거대했기 때문에 어떻게 몸집이 그렇게 커졌는지, 무엇을 먹는지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트베이트는 뒷마당에서 곰을 발견한 여성의 옆집에 살고 있다. 트베이트를 포함한 이웃들은 곰의 몸무게가 거의 1,000파운드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흑곰은 바슬 레드호크 지역에 있는 주택개발지 드레셔스 코너 근처에서 목격됐다. 

그는 이웃으로부터 자신의 뒷마당에서 벌어지는 희한한 광경을 보러 오라는 전화를 받았다. 그녀가 집에 혼자 있었고 이 광경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 

트베이트가 촬영한 영상에서 곰은 집주인의 뒷마당 울타리 옆 잔디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이고 그 앞에는 집주인의 새 모이통이 반으로 부서져 있었다. 어느 순간 곰은 똑바로 앉아서 배를 펴고 주위를 둘러보더니 먹이를 먹기 시작했고 그런 다음에는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보는데, 아마도 새를 관찰하는 것 같았다는 것이다. 

트베이트는 이날 이웃집에서 목격한 흑곰은 자신이 지금까지 직접 본 곰 중 가장 컸다며 놀라워했다. 

워싱턴 어류야생부에 따르면 주택가를 배회하는 곰들은 일단 먹이 공급원을 알게 되면 종종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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