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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0/04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가을 경치, 미국에서 가장 뛰어나


워싱턴주가 미국에서 가을철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지목됐다. 

공항주차예약(APR) 전문가들은 산과 호수, 폭포 등 가을의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자연미를 바탕으로 가을여행에 좋은 주를 선정해 발표했다. 

'늘푸른 주'라는 별명을 가진 워싱턴주는 호수 8천곳, 폭포 3,132곳, 산 3,167곳, 비치 1,368곳 등 뛰어난 자연환경으로 평점 9.29(10점 만점)로 단연 미국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캘리포니아주(8.64점)가 2위를 차지했고 알래스카, 오리건, 하와이, 몬테나, 와이오밍이 그 뒤를 이었다. 

올가을 자연의 아름다움이 뛰어난 주 '톱10'은 다음과 같다.

Data: The AirportParkingReserva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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