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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9/23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미국서 4번째로 집사기 부담스럽다

워싱턴주 등 서부 지역은 주택 가격이 너무 높아 내집마련이 힘들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최근 홈바이어닷컴은 중위 가구소득과 중간 주택가격을 바탕으로 미국 내 각 주의 주택구입 여력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모든 주택 모기지를 30년 고정으로 이자율은 4%를 기준으로 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주의 주택 구입은 하와이, 캘리포니아, 오리건에 이서 미국에서 4번째로 부담스러운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주의 중간 가격의 주택(33만9천달러)을 구입하면 월 평균 1,610.63달러를 모기지 페이먼트로 내 수입의 21.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집사기 부담스러운 주 '톱5'는 다음과 같다.  

1. 하와이

주택 중간가격: $615,300
월간 모기지 페이먼트: $2,923.36
수입 대비 페이먼트: 35.15%

2. 캘리포니아

주택 중간가격: $505,000
월간 모기지 페이먼트: $2,399.32
수입 대비 페이먼트: 31.96%

3. 오리건

주택 중간가격: $312,200
월간 모기지 페이먼트: $1,483.30
수입 대비 페이먼트: 21.92%

4. 워싱턴

주택 중간가격: $339,000
월간 모기지 페이먼트: $1,610.63
수입 대비 페이먼트: 21.1%

5. 콜로라도

주택 중간가격: $343,300
월간 모기지 페이먼트: $1,631,06
수입 대비 페이먼트: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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