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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08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기름값 '뚝'...갤런당 5.01달러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시애틀 판개가격이 갤런당 5달러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개스버디가 시애틀의 775개 주유소 가격을 조사한바에 따르면 평균 판매가는 갤런당 5.01달러로 지난주에 비해 16.7센트나 내렸다. 한달전에 비해서는 무려 54.3센트가 하락했다. 

시애틀 주유소 가운데 가장 싼 곳은 갤런당 3.99달러에 팔고 있고 가장 비싼 곳은 5.99달러를 받고 있다. 

타코마는 4.690달러로 전주에 비해 19.6센트 내렸고 야키마는 4.69달러로 5.2센트 하락했으며 워싱턴주 평균 판매가는 4.78달러로 17.2% 내렸다. 

전국 평군은 4.01달러로 15.8센트 내렸다. 이는 한달전과 비교해서는 68.7센트가 낮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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